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 3개월 연속 증가세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 3개월 연속 증가세

7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 거래량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1월 이후 이어온 상승 흐름이 하반기까지 지속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2023년 9월 1일 기준)를 기반으로 2023년 7월 전국 및 서울시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2023년 7월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빌딩은 총 1213건으로 직전월인 1171건보다 3.6% 상승했다. 지난 4월 1126건의 거래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올해 1월의 거래량 692건과 비교해 약 75% 이상 늘어난 수치다. 거래금액은 2조3978억원으로 전월 대비 0.8% 증가에 그쳤지만 상승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총 260건의 거래가 발생해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서울이 139건, 경북 105건, 충남 95건,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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