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0년 만에 PF조정위원회 가동


국토부, 10년 만에 PF조정위원회 가동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 16위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만기를 해결하기 위해 워크아웃을 신청키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10년 만에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 조정위원회를' 열었다.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K-컬처밸리 조성 사업 (출처.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2일 정부·공공기관·협회·학계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이하 조정위원회)에서 14조원 규모, 7건에 대한 PF사업 조정안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정위원회는 국토교통부 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재부·국토부·서울·경기·인천시 국장급 공무원, KDI·국토연구원·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관련 대학교수·협회 및 법률·회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국토교통부는 10월부터 조정위원회를 가동하고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10건과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등 11건(34개 사업)의 조정 신청을 받았다. 최근 공사비 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PF사업 추진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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