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중화1동 총 6곳 모아타운 지정


둔촌동·중화1동 총 6곳 모아타운 지정

둔촌동 모아타운 사업 조감도(출처. 서울시) 강서구 둔촌동 일대 2곳과 중랑구 중화1동 일대 4곳 등 총 6곳이 모아타운으로 지정됐다. 노후 저층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타운은 현재까지 대상지로 선정된 67곳 중 11곳이 모아타운 지정이 완료돼 55개의 모아주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7월 18일 열린 제7차 도시재생위원회(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서구 등촌동 515-44 일대 2곳과 중랑구 중화1동 4-30 일대 4곳 총 6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모아타운 2곳이 지정된 '강서구 등촌동 515-44 일대'는 6개 모아주택이 추진돼 2027년까지 총 2387세대가 공급된다. 이곳은 등촌로39길 일대는 연도형 가로활성화시설과 중·고층형을 배치하고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지구에 접한 곳은 경관 보호를 위해 저층을 배치해 지역적 특성과 경관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모아주택이 조성된다. 둔촌동 모아타운 사업 대상지(출처. 서울시) 시는 봉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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