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가구 늘자 소형아파트 청약경쟁 2배 껑충


1·2인가구 늘자 소형아파트 청약경쟁 2배 껑충

은평자이 더스타 투시도(사진. GS건설) 올해 아파트 청약 결과 소형 타입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인 가구가 10명 중 6명에 달하고 아파트 평면이 진화되면서 소형이지만 넉넉한 실내를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인포는 청약홈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올해 59(이하 전용면적) 미만 소형 타입 평균 경쟁률은 10.74대 1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59 미만 경쟁률은 지난해 5.65대 1보다 2배 이상 뛰며 중대형 타입 경쟁율 변화보다 오름세가 커졌다. 전용면적 84 경쟁률은 6.18대 1에서9.89대 1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고, 84 초과는 10.51대 1에서 9.32대 1로 도리어 떨어졌다. 수도권에서 나온 49 타입이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 ‘호반써밋 개봉’이 29.4대 1,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11.67대 1, 의왕 ‘인덕원 퍼스비엘’ 9.43대 1 등을 기록했다.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소규모 가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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