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계동 사옥 현대건설이 전력중개거래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탄소중립경영 가속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에너지 IT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60)’에 지분투자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력중개거래에 필수적인 기술 및 상품모델을 공동개발해 에너지 거래 통합 IT 플랫폼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대차 제로원과 현대차증권이 함께 투자에 참여함으로써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현대자동차 그룹 차원의 행보도 주목된다. 식스티헤르츠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VPP(Virtual Power Plant)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서산태양광 가상발전소(VPP)’로 우수상을 수상하고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현대차 정몽구 재단 ‘H-온드림’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현대건설과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등 그룹사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서도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CES 2023 혁신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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