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값 오르자 옆세권 부동산 시장 반사이익


서울집값 오르자 옆세권 부동산 시장 반사이익

고촌센트럴자이 투시도 (사진. GS건설) 서울의 비싼 집값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경기·인천으로 유입되면서 '옆세권'으로 불리는 서울 인근지역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1억9168만원으로 경기도 5억3997만원, 인천 3억9628만원과 비교해 2~3배가량 비싸다. 분양가 역시 서울지역 아파트는 8월 기준 3.3당 3179만 5500원으로 경기도 평균 분양가 1957만2300원의 1.6배에 달했다. 통계청의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의 순유출 인구는 총 3만5340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경기도와 인천은 각각 4만3882명과 2만8101명의 인구가 유입돼 서울을 떠난 인구가 인근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가파른 주택가격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부담 등이 맞물려, 서울을 떠나 수도권 지역으로 보금자리를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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