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아파트 건설현장 점검

사진출처.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현동)와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고덕강일 2단지 제로에너지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SH공사와 서울시는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주차장 붕괴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동주택의 품질·안전점검을 위해 고덕강일 2단지 건설현장을 합동 점검했다. 현장점검을 진행한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2단지 제로에너지 아파트 건설공사‘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건축물 ZEB3등급 인증 주거단지로,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일동 599-10번지에 행복주택 및 국민임대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하2층~지상18층 아파트 6개동 총 697세대의 아파트 단지다. 전용면적별로 29 210세대, 35 126세대, 36 165세대, 39 67세대, 49 138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SH공사는 지난 5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직후에도 전체 시공현장 및 기준공 현장(무량판 공동주택 건설현장 포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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