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HMM이어 양재동 물류단지 사업도 해결


하림, HMM이어 양재동 물류단지 사업도 해결

양재동 일대 한국화물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출처. 서울시) 국내 최대 선사인 HMM(옛 현대상선)을 품게 된 하림그룹이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26일 서초구 양재동 일대 한국화물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조건부 통과’ 했다고 밝혔다. 주요 조건부 내용은 내용은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교통개선대책에 대한 사업자 분담비율을 상향하고 지상부 주차장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대책 등이 포함됐다. 시는 신분당선 역사를 신설할 경우 사업자가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사업비를 부담하고 신양재IC 신설에 대한 사업자 분담 비율을 올맆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지상부 주차장은 램프 이외에 카리프트 등을 설치해 접근 동선을 향상시키는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하림그룹이 신청한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용적률 800%(물류시설30%, 상류시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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