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사 포상


현대건설,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사 포상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3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대건설은 중소협력사 주도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도입한 이후 반기별로 건설현장에 무재해를 달성한 우수 협력업체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43개 협력사에 총 1억79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수상업체의 절반이 넘는 23개사는 연속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제도가 안전관리 의식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백산이엔씨(주)·한보기공(주) ·기성건설(주) ·풍국디앤아이·엠에스건설산업(주) 등 5개사가 대표로 감사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상생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근로자 중심의 자발적인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의미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어 민·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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