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세력다툼에 善한 조합원들 피해 눈덩이!


조합 세력다툼에 善한 조합원들 피해 눈덩이!

현대건설은 1월 1일 대조1구역 공사를 중단했다. (사진=뉴스1) 조합 내부의 세력다툼으로 애꿎은 조합원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집행부가 교체되고 소송이 난무하면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현장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금융비용 등이 커지면서 조합원 분담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새해 첫날 대조1구역 재개발(힐스테이트 메디알레) 공사를 중단하고 유치권 행사에 들어갔다. 공사가 멈춘 주된 원인은 조합 내분에 따른 집행부 공백이다. 대조1구역 조합은 조합장 직무 정지 등 내분에 휩싸이면서 법원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일반분양 관련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그 해 2월 조합장 직무정지로 예정된 날짜에 분양을 진행하지 못했다. 현대건설도 1년 치 공사분 1800억원을 받지 못했다. 조합은 작년 9월 임시총회를 열고 직무 정지됐던 조합장을 다시 조합장으로 선출하고 11월 분양 계약 체결 승인 등을 위한 총회를 개최를 추진했다. 하지만 새 집행부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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