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작년 매출 29조 6514억원 전년비 39.6% 증가


현대건설 작년 매출 29조 6514억원 전년비 39.6% 증가

현대건설 작년 매출 29조 6514억원, 영업이익 7854억원 , 신규 수주 32조 4,906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2023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매출 29조 6514억원, 영업이익 7854억원, 당기순이익 6543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되고 샤힌 프로젝트 및 국내 주택 부문의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현저한 증가세를 보였다.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39.6% 증가했고 연초 목표했던 25조 5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36.6% 증가했다. 신규 수주는 32조 4906억원으로 연간 목표 29조 900억원의 111.7%를 달성했다. 특히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1·4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로 해외 수주액은 전년 대비 80.3% 증가한 12조 8,684억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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