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08 오늘의 일기


190108 오늘의 일기

쉬는 화요일 자고 일어나니 시간이 12시 ㅎㅎㅎㅎ 푹 자고 일어나도 헤롱거리는건 너무 많이 자서인가? 천천히 준비하고 치과가는 길 드디어 마지막 치료가 끝났다. 이제 본 뜨고 씌우면 끝! 오늘 충치 떼우는데 넘 아팠다. 아파서 좀 짜증났는데 원장님 손에서 피가 나 있었다. 기계에 쓸리신 모양 ㅠㅠ 날 아프게 해서 벌을 받았다면서 참 말도 이쁘게 하시는 원장님 (내 잘못은 아니겠디?) 뭔가 치과와 정이 든 느낌이다. ㅋㅋㅋㅋ 앞으로 자주 검진갈게요 ㅠㅠ 아픈 치아는 맛잇는 음식으로 달래기 ㅋㅋㅋㅋㅋ 커피빈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핸드폰 그립을 제공하고 있다. 몰랐는데 케익과 커피를 사먹으니 주셨다. 1만원 쓰기 넘나 쉬운 것 ㅋㅋ 지금 붙여서 사용해 보니 공짜치고 좋다. 순대국 혼밥 몇일 전 부터 순대국이 너무 먹고 싶어서 홀린듯 들어갔다. 할매순대국 역시 순대국은 할머니지 ㅋㅋㅋ 오늘은 마늘이 없어서 아쉽... 깨끗하게 한 그릇 비우고 집으로 고고 집으로 가는 길 하늘이 꽤나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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