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엘입니다.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생각나는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드려요.코로나로 사람 만나기도 조심스럽고 사람 많은 곳도 꺼려지는데 예약제로 운영해서 나와 상대방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늘 상 마시는 커피는 잠시하고홍차 선생님이 내려주신 차를 마시며차 얘기도 들 을 수 있고요직접 차를 내려 마시면서 티 수업을 겸할 수도 있어요.티수업은 패스하고 오로시 연인, 친구 혹은 가족들끼리만티룸을 이용할 수 도 있고요.저는 올해 생일을 맞아 가봤어요평상시 커피를 마시면 손이 떨리고 ㅠ머리가 띵한게 저랑 안맞아서 어쩔 수 없이 커피는 못 마시고 있어요.대신차를 마시는데 이것도 복불복이라카페인..........
공주 카페 :: 빼빼로데이/ 기념일 프라이빗하면서도 로멘틱함이 가득한 가든오브스프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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