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일상


22년 5월 일상

이번달.. 아니 3일이나 지났으니 저번달이지, 저번달은 이상하게 우울한 달이었다.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나름 바빴는데,,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자꾸 내 스스로에게 행복한가? 되물어 보았던 그런 달. 행복에 집착하지마. 23살때 들었던 말인데 32살이 되어도 똑같은 나. 역시 사람은 안바뀌어. 어머니 생일파티 가면서 만난 멍멍이,,ㄱㅇㅇ 집가는 길에 만난 고양이.. 식빵굽는거 사진찍는데 갑자기 일어났다. ㄱㅇㅇ 만두를 에피타이저로 먹은 날. 노은이하고 예은이가 만들어준 예쁜 선물을 갑자기 디피해보았다 .∗̥⁺˚ 어버이날 맞아 심호두 리본머리띠 ㄱㅇㅇ 태풍아빠표 김치찌개,,, 세상 제일 맛있음. 자꾸 웍에다가 하는거 맘에 안드는데 맛있어서 맨날 넘어감 민지 생일파티,,,회케이크 ,, 맥주.. 오랜만에 공원에서 맥주 마셔서 넘 재밌고 좋았다. 삼계탕 싫어하는데 여기 진짜 맛있다. 또 가자 갑자기 설빙 망고빙수. 저 숟가락 그림자 킹받고 귀여움 민지 생일파티 2, 음식도 맛있었고,. 무슨 차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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