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뇌진탕 Part2] Sports Related Concussion(SRC) 응급처치


[스포츠 뇌진탕 Part2] Sports Related Concussion(SRC) 응급처치

경기장(필드)에서 SRC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 할까? 경기 중 SRC가 발생한다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은 선수들과 심판이다. 물론 팀 내 AT, 팀 닥터들이 빠르게 경기장으로 투입되지만 가장 먼저 사고를 인지하고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은 선수들이다. 따라서 AT, 팀 닥터뿐만 아니라 선수들, 심판들에게도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잘못된 처치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Second Injury를 발생시켜 좋지 않은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 흔히들 아는 이야기로 경기 중 선수가 뇌진탕으로 인해 쓰러지면 선수의 혀가 말려 들어가 기도를 막기 때문에 선수들은 달려가 우선 기도확보부터 하려고 한다. 기도확보를 하기 위해서 닫힌 입을 억지로 열려고 하고 심지어 부심 깃발을 입에 물려 혀가 말려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매우 잘못된 방법이다. 골키퍼와 충돌 이후 쓰러졌다. 다른 선수들이 달려와 손으로 입을 억지로 열려고 한다. 2명의 선수가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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