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흐라니 뇌진탕 부상 / 골키퍼 알오와이스/정신차려 심판 / 아르헨티나 월드컵 이변


[카타르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흐라니 뇌진탕 부상 / 골키퍼 알오와이스/정신차려 심판 / 아르헨티나 월드컵 이변

2022 카타르 월드컵 어제 게임에 이어 오늘 사우디아라비아 VS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또 한 번 위험한 부상이 나왔다. 출처 SBS 사우디아라비아 13번 선수 야세르 알 샤흐라니 선수와 골키퍼 알오와이스 선수가 수비 도중 충돌했다. 후반전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크로스를 알오와이스 선수가 펀칭하는 순간 골키퍼 무릎과 야세르 알 샤흐라니 선수 얼굴이 충돌했다. 1차로 무릎과 얼굴이 부딪쳤고 2차로 그라운드가 머리와 부딪쳐 순간 기절하거나 의식을 잃을 수 있을 상황이었다. 다행히 의식을 되찾고 들것에 실려나가는 모습이 중계되었는데 경기도 중요하지만 선수 보호를 우선시 하는 FIFA 월드컵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선수가 충돌 이후 쓰러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10초 넘게 지속되었다는 것이다. 어제의 이란과 잉글랜드의 경기에서 골키퍼 베이란반드 선수의 부상과 마찬가지로 의문이 드는 장면이었다. 선수가 쓰러져 있으면 가장 먼저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고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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