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습 괜찮을까? 아토피에는 보습이 더 좋아


노보습 괜찮을까? 아토피에는 보습이 더 좋아

피부 노화가 진행되거나 염증이 심하면 그에 맞는 화장품을 바르곤 하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주거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이라 지나친 사용은 트러블을 유발하죠. 특히 극건성 타입은 보습제를 꼭 챙겨 바르시곤 하잖아요. 하지만 보습크림은 어디까지나 수분을 보충해주는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한 기능성 화장품일 뿐이에요. 즉 염증을 완화해주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 때문에 노 보습이라는 개념이 등장해 혼란을 겪기도 하시는데요. 노 보습은 왜 하는지, 또 괜찮을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인공적인 보습은 피부에 막을 만들어요] 각종 피부질환은 대부분 염증을 수반해 울긋불긋한 얼룩이 스트레스잖아요. 물론 건조함 때문에 수분을 보충하고 각질을 줄여주려고 하시기도 하지만 지나친 보습크림은 피부를 막아버려요. 건강한 피부는 다른 화학물질을 굳이 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을 유지하죠. 그러나 이미 망가질 대로 상한 얼굴에 보습크림을 계속 바르는 것보다는 잠시 방치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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