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떡볶이 맛집] 당곡사거리에 위치한 추억의 맛 멕스칸즉석햄버거

멕스칸즉석햄버거 월요일 휴무 화~토 11:30 ~ 22:00 일요일 11:30 ~ 21:00 (30분전 주문마감) 신림역 7번출구에서 쭉 걷다가 당곡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멕스칸즉석햄버거에 왔다 뽀기와 효재오빠의 추억의 장소라고 한다 효재오빠도 같이오고 싶었으나 귀찮다고..ㅋㅋㅋㅋ 며칠전부터 계속 여기 얘기를 하길래 나도 궁금해서 와봤다!! 매장내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원래는 할머니가 하시던 집인데 사장님이 손님으로 30년간 오다가 비법을 인수받으셔서 가게를 운영중이라고 말씀하셨다 레알찐트루팬이시다... 할머니도 한달에 두번은 오셔서 확인해주신다고 하신다 떡오뎅+라면사리2개가 5,800원 밖에 하지않는다 완전 혜자스러운 가격!! 맥콜ㅋㅋㅋㅋ 햄버거는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오늘은 떡볶이만 먹기로! 야끼만두 4개 추가해서 먹었다 +계란도 떡은 밀떡이었고 오뎅과 쫄면이 들어가 있었다 라볶이같이 넉넉히 나온 떡볶이국물에 잘 비벼먹으면 된다 멕스칸즉석햄버거의 떡볶이 양이 엄청 많아서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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