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마티네차움 산후조리원 1탄: 시설편] 2주동안 느낀 장단점과 또 이용할 의향? 글쎄.. 솔직후기

일산차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 후 4박5일 입원해있었다 그리고 일산차병원과 연계된 마티네차움으로 산후조리원을 택했는데 2주동안 지내면서 느낀 장단점을 적어보려 한다! 내가 지냈던 기간은 8월 26일 ~ 9월8일이다 코로나가 한참 난리일때라 남편이 외출을 못하였고 나또한 방에서만 짱박혀 있어야 했다 방배정할때 오리엔테이션을 해주는데 데스크에서 와서 설명을 해주고 신생아실 선생님이 와서 또 해준다 근데 내용은 똑같...(??) 왜 똑같은 내용 똑같이 얘기하냐고 물어봤었다 사람 붙들고 같은 내용의 얘기를 1시간 가량 하는데 나는 수술부위가 잘 아물지 못했던 케이스라 앉아있는것도 너무 힘들었고 심지어 남편이 조리원에서 3일까지 있을때도 혼자 화장실을 못갈정도였다 그래서 제발 짧게 끝내달라 말씀드렸고 드디어 휴식할 수 있었다 산후조리원으로 올라와 엘리베이터에서 딱 내리면 이런모습이다 신발장이 있는데 객실키와 같이 호환되는 거라 쓰기 편했다 옥상으로 산책을 가거나 차병원에서 산부인과 진료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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