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좀 도와줘" 메신저피싱에 속아 2억6천만원 피해 (금감원, 2021년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분석)


"엄마, 나 좀 도와줘" 메신저피싱에 속아 2억6천만원 피해 (금감원, 2021년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분석)

금감원, 2021년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분석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1682억원 메신저피싱형 급증…전년比 165.7% ↑ 건설워커 [건설워커 배성원 기자 2022-04-19] 2021년 12월 주부 A씨(62)는 딸을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메신저 톡을 받았다. "엄마 나 휴대폰이 파손되어서 급하게 휴대전화 보험 신청해야 해. 엄마 명의로 대신 진행하게 도와줘"라는 내용이었다. 이에 속은 A씨가 사기범으로부터 받은 메신저 톡의 악성링크를 클릭하면서 A씨의 휴대폰에는 원격 조종앱이 설치됐다. 또 A씨는 자신의 딸이라고 믿은 사기범에게 신분증 촬영본, 은행 계좌번호 및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전달했다. 사기범은 원격제어를 통해 피해자 휴대폰에 설치된 금융앱에 접속하여 해당 계좌 잔액 및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한 타행계좌 잔액을 모두 사기 이용 계좌로 송금하여 총 2억6700만원의 자금을 편취했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1년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피해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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