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공무 업무량과 적정연봉


건설 공무 업무량과 적정연봉

Q. 건설에서 현장공무 거쳐 본사공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공무 경력 만3년으로 웬만한 업무는 혼자 다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본사 공무 업무만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공무담당자가 없는 일부 현장의 공사 서류관리도 다해주고 견적서 작성과 업체관리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한달에 며칠은 야근을 합니다. 유류비 포함해서 세전 5000만원 받고 있는데, 지금 급여가 적정 급여인지 궁금하고 원래 본사공무는 일이 이렇게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A. 공무는 보고서의 노예라고 할만큼 서류작업이 많습니다. 본사공무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본사 공무 업무만으로도 벅찬데 현장 공무가 할 일까지 일부 맡아서 한다면 업무량이 과하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연봉 등 근로조건은 회사의 재무상황과 연봉시스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적정성을 논하기 어렵습니다. 회사에서 만족할 만한 조건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평소 경력관리를 잘하면서 더 나은 조건의 회사를 찾아 이직을 시도하는 게 최선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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