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해외건설 수주 331억달러, 계열사 물량빼면?


작년 해외건설 수주 331억달러, 계열사 물량빼면?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 [건설워커 잡톡 2024-01-29] - 해외건설 수주액 1/3은 계열사 물량 - 미국 현지 자동차·배터리·반도체 공장 건설, 계열사가 수주 - 정부, 올해 400억 달러 목표.. 수주 착시효과 줄이고 내실 다져야 해외건설 수주추이 /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ocis)자료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규모가 4년 연속 300억달러(약 40조원)를 넘어섰다. 하지만, 수주의 질이 좋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법 대응에 나선 국내 대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자동차·배터리·반도체 공장 설립에 나섰고, 이를 건설 계열사가 수주한 것이다. 계열사 물량을 빼면 작년 해외건설 수주는 2019년(223억달러) 수준인 200억달러대로 내려간다. 수주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28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321개 건설사는 95개국에서 333억1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전년보다 7.5% 늘어난 액수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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