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광풍' 주춤, 9000만원대로 하락


비트코인 '광풍' 주춤, 9000만원대로 하락

차익 실현·금리 불확실 영향 [건설워커 잡톡 2024-03-15] 연일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쓰던 비트코인이 차익실현 매물과 금리 인하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90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15일 글로벌 코인 시황사이트 코인마켓 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10% 하락한 6만8255.03달러(9076만5539원)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3.45% 하락한 9896만7000원에 거래된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팔리는 것을 뜻하는 김치프리미엄은 7.54%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쯤 1억300만원대에서 머물던 비트코인은 오후 12시쯤 급락했다. 갑작스런 비트코인의 하락세는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타나는 것이다. 최근 발표된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며 연방준비제도(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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