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 전환 달성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 전환 달성

쌍용건설 본사 전경 [건설워커 잡톡 2024-04-01] 쌍용건설이 4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28일 송파구 본사에서 개최된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2023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하며 지난 3년간의 코로나 적자 터널을 벗어나2023년도에는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도 결산 결과 매출 1조 4430억, 당기순이익 359억, 영업이익 318억원을 달성했다. 쌍용건설은 흑자전환의 배경으로 코로나 기간 증가했던 원가율이 국내 주택 및 건축의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크게 절감된 점과 해외 대형 건축현장의 도급비 증액 및 정산을 반영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쌍용건설은 "국내외 현장과 본사 등의 노력에 힘입어 회사 전체 원가율을 약 5% 가량 절감했다"며 "이는 현장과 본사의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 개선하고 전 직원이 이익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16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두바이 ‘아틀란티스 더 로열’이 코로나 영향으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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