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GS건설, 사우디 아람코 대규모 공사 수주


삼성E&A·GS건설, 사우디 아람코 대규모 공사 수주

사우디 파드힐리 가스플랜트 전경 / 사진=아람코 [건설워커 잡톡 2024-04-03] 삼성E&A(구 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9조6000억원 규모 가스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삼성E&A 60억 달러(약 8조원), GS건설 12억2000만 달러(약 1조6000억원)이다. GS건설은 사우디 국영석유기업 아람코가 발주한 파딜리(파드힐리) 패키지 2 공사의 조건부 수주통지서를 접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사우디 시공법인분을 포함해 약 12억2천만 달러(한화 약 1조6천억 원)다. 삼성E&A는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한 파드힐리 패키지 1, 4의 조건부 수주통지서를 접수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역시 사우디 법인을 포함해 약 60억 달러(한화 약 8조 원)다. 양사는 각각 조건부 수주통지서 접수 뒤 하루 전인 2일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른 시일 내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후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드힐리 가스 증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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