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신한울 1·2호기 변환소 토건공사 단독 수주


KCC건설, 신한울 1·2호기 변환소 토건공사 단독 수주

[건설워커 잡톡 2024-04-08] KCC건설이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500킬로볼트(kV) 동해안 변환소 토건공사'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총 사업비 1312억원 규모로 KCC건설이 100% 지분으로 단독 수주에 성공했으며 지난 4일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지난해 4월 발표한 제10차 장기송변전 설비계획의 일환이다. 동해안 지역 송전제약을 해소하고 신규 발전력을 수도권에 전송하기 위해 신한울 1·2호기의 변환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KCC건설은 이 중 건축공사와 토목공사 등을 총괄한다. 한전은 당 사업을 포함해 오는 2036년까지 송·변전 설비에 56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KCC건설은 지난달 군 공사인 탄약고 교체 시설공사를 수주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연이은 성과를 내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국가 경제의 발전과 국민의 삶 안정에 함께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특별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업에 임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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