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그만 둔다니까, 사람 구해 오라고 함


알바 그만 둔다니까, 사람 구해 오라고 함

Q. 알바 시작한 지 한 달 됐는데, 개인사정이 생겨서 그만둬야 할 상황입니다.

사장님께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두어야 할 것 같다"고 연락을 드렸더니, 버럭 화를 내십니다. "처음 시작할때 1년 한다고 하지 않았냐" "왜 갑자기 그러냐" "네가 이럴 줄 알았으면 널 뽑을 필요도 없었다" "언제 새로운 사람을 구하냐" "긴말 하기 싫다.

네가 알바할 사람 구해 와라" 이런 식으로 말하시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ㅜㅜ 일단 사람 구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을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1년 한다고 계약서도 쓴 상태입니다.ㅜㅜ A. 새 알바생을 구하는 건 사장님 몫이지, 퇴사하는 알바생이 책임질 일은 아닙니다.

사장님이 그런 터무니 없는 말을 하는 걸 보니, 알바 구하기가 무척 힘든 가게인가 보네요. 애니웨이, 알바생이 염전노예는 아닙니다.

그만두고 싶으면 언제든지 중간에 그만둘 수 있어요. 근로계약서에 1년 계약을 하고 싸인을 했어도 사정이 생기...


#근로계약서 #알바그만두는법 #알바퇴사통보

원문링크 : 알바 그만 둔다니까, 사람 구해 오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