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회사가 자동차를 만든다...과연 믿을 만 할까?


전자제품 회사가 자동차를 만든다...과연 믿을 만 할까?

전기차는 독특합니다. 주유 대신 충전을 한다는 것 외에도 우리가 늘 봐왔던 자동차들과 생김새도 다르고, 운전할 때의 감각도 다릅니다.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 달려 나가는 모습은 몹시 생경하죠. 내연기관 자동차와 구조도 달라서 실내공간의 느낌도 확연히 다릅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판매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마치 인터넷 쇼핑하듯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영업망을 구축하는 데 소비되는 자금이 없기 때문에 비싼 전기차의 가격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는 대비책이 되기도 합니다. 자동차를 생산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엔진이 없는 만큼 제조 공정이 간소화됐죠. 또 전기모터, 배터리 등의 핵심 부품은 전문 업체가 제작하고 납품합니다. 주도권이 분산됐다고 볼 수도 있죠. 그래서 전기차만을 만드는 새로운 자동차 제조사가 생겨나고 있고, 전자제품을 생산하던 대형 기업들도 전기차 제조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여러 신생 브랜드가 태어나고 사라지고 있다 엔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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