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 2월 14일(화) 자동차안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과 자동차부품인증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협력과 이에 필요한 제반 업무의 공동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사업으로 지역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는데요.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를 DSC 공유대학의 공동캠퍼스 및 취·창업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사업 추진과 그밖에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공단은 자동차 대체부품의 인증 및 개발지원,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 제도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남 내포신도시에 연면적 9,006m2 규모의 자동차부품인증센터를 구축했습니다. 자동차부품인증센터는 외장부품시험실, 등화시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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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지역 상생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