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아들 육아전쟁 4탄


연년생 아들 육아전쟁 4탄

현재시간 22:17 . 대환장파티가 끝나고 집이 아주 고요해졌다 둘째42일째 되는날인데 8시부터 슬슬 시동이 걸려서 10시 전후로 어떨땐 12시가 넘어갈때까지 안자고 찡얼거리고 운다.. 연달아 계속 우는건 아니고 안겨있으니까 잠이 들었다가 깨면서 찡얼 거리고 이 시간엔 거의 품에서 떨어지질않는다고 보면됨.. 언제쯤 이시간이 사라질까 내가 과연 이 시기를 그리워 할 때가 올까..? 첫째때 기록했던 베이비타임어플을 보니까 50일 넘어가면서는 침대에서 같이 잠자면서 분유텀이 네시간정도로 늘어나고 가끔씩 새벽에 다섯시간 텀도 있었네 분유기저귀목욕 등 육아의 하루를 기록하는 어플이 여러가지 있던데 첫째둘째 모두 베이비타임 어플에 기록중. 매일 하는일이 분유주고 기저귀갈고 트림시키고 이러는게 반복되는 일상이라 언제 분유줬는지 기록안해두면 생각이안남.. 나만 그런가 이 어플 유용하게 잘쓰고 있음 빨리 수유텀이 좀 길어져 밤잠을 제대로 자고싶다.. 밤부터 아침까지 세시간 연달아 잘수가 없고 첫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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