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육아전쟁6탄] 17개월아들 & 5개월 아들과 함께하는 하루란..?


[연년생육아전쟁6탄] 17개월아들 & 5개월 아들과 함께하는 하루란..?

일단..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행복해요 근데 그만큼 미치는정도도 아주 비슷해요 반복되는 저의 하루 일과 첫째 등원 시키고 옴 둘째 먹이고 놀아주고 재움 자는동안 세탁기 돌리고 바닥에 나뒹구는 쓰레기들 정리함 그 후 끼니챙겨먹음 (지금이 살짝여유를 즐기는 타임 ) 그러고 둘째 일어나서 먹이고 놀아주고 재움 첫째 하원할 시간 다되감 .. 데릴러갓다옴 남편 퇴근전까지 아들 둘 육아함 첫째는 에너지가 넘쳐서 나가자고 중문열고 신발들고 들어오고 둘째는 계속 품안에 있으려하고.. 잠깐 바닥에 내려놓으면 그때부터 전쟁 시작 ㅠㅠ 집안일이며 첫째랑 놀아주는일도 쉽지않음 .. 앉아있어야지.. 응???????? 잠시 의자에 앉혀두면 아주 쌩난리를.. ㅋㅋㅋ 정신없이 몇시간 보내면 남편 퇴근.. 저녁밥 먹이고 하루를 마감해봄.. 그러나 .. 둘째 푹잘때까지 육퇴못함 ㅠ ㅠ 같이 누워서 재우다 침대에서 나오면 금새 깨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매일 빠른 육퇴를 바라며 오늘은 여기서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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