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용용선생 한양대점

용용선생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3가길 15 미성년자는 먹을 수 없다는 마라탕이 맛있다는 용용선생 다녀옴 주점이라서 미성년자는 출입 불가라 갈 수 없는 거라고 함 입구만 봤을 때는 이렇게 핫한 곳인지 몰랐음 평일인데 퇴근을 일찍 하고 왔기에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고 예상하고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사람들 + 시끄러움이 우리를 맞이해줌 사실 시끄러운 곳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자리를 옮길까도 생각했는데, 딱 마침 한자리가 남아있는 상태였고, 음식도 궁금해서 그냥 착석함 익숙하지 않은 메뉴라서 고르기 어려웠음 우육탕(면) 1, 고추 바삭 유림기 1, 타이거 1 주문함 (지금 보니까 저렇게 주문할 거였음 세트 주문하는 게 나아 보임 내부가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휘뚜루마뚜루 메뉴선택해버림~) 타이거는 처음 마셔봤는데, 괜찮았음 (술을 잘 못 마셔서 딱 한잔 마셨지만 ㅎㅎ) 우육탕(면)이 나왔는데...! 국물이.... 왜 이렇게 맛있지??? 마라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계속 들어감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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