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꽃이 앙증맞은 페어리스타 키우기


작은 꽃이 앙증맞은 페어리스타 키우기

아이들과 산책 삼아 동네를 거닐다보면 항상 지나치는 꽃집이 두세군데 있어요. 엄마가 식물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큰아이는 저처럼 꽃집 앞을 지날때마다 항상 관심있게 보는데요. 매번 구경만 하던 아이가 어느날 너무 예쁘다며 사달라고 조른 화분이 있었어요. 귀여운 페어리스타는 그렇게 우리집으로 오게 되었답니다. 집에 오고 나서 한차례 꽃이 진 이후의 모습이예요. 처음 샀을때는 작고 앙증맞은 꽃이 많이 달려서 정말 예뻤어요. 사실 아주 예전에 페어리스타를 한번 키웠던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뭐 별로 키워보지도 못하고 바로 죽였어요. 식물을 잘 못키울때이기도 했고 저는 아직도 꽃이 열리는 식물은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사왔을때 예쁜 모습을 사진을 안찍었는데..... 이렇게 잘 자랄줄 알았으면 찍어놓을걸 그랬어요. 집에 오고 난 뒤로 꽃도 지고 하엽도 많이 진 상태예요. 화분 아래가 지저분해지고 흙 위에 잎이 많이 쌓이면 흙의 통풍을 방해해서 곰팡이가 생기거나 벌레가 생길 수 있으니 화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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