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생충을 보다


드디어 기생충을 보다

나보다 더 발 빠른 나의 독일친구들이 아직도 안 봤냐며 얼른 극장으로 가라며 재촉했다....그렇게 나는 자의 반 타의반으로 기생충을 독일에서 보게되었다. 오리지날 녹음과 더빙 버전을 고민하다가, 결국 레나트를 위해 독일어 더빙버전으로 보기로했다. 영화관이 은근히 꽉 차 있었다. 내 옆 자리에 앉아있던 한 독일 아저씨는 자기 부인에게 이 영화가 한국에서 만들어졌고, 어떤 상을 받았고 등등 들떠서 설명을 해 주고 계셨다. 나도모르게 내 안에 숨어있던 한국인으로서의 자랑스러움이 뿜어져나왔다 앞으로도 많은 한국 영화를 외국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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