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후 '마른 익사' 증상 : 4~8시간 내 주의 사항


물놀이 후 '마른 익사' 증상 : 4~8시간 내 주의 사항

안전한 물놀이 후 걱정되는 '마른 익사'? 조심해야 할 점과 예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풀가득한 휴일 시즌, 많은 분들께서 물놀이를 즐기러 나가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실 때에는 물놀이 후 아이들의 상태를 꼼꼼히 관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물놀이 후에 호흡에 어려움을 겪는 '마른 익사'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의료계에 따르면, 익사란 대개 기도로 물이 들어와 숨이 막혀 죽는 상황을 가리키지만, 마른 익사란 물놀이 후 24시간 이내에 숨 쉬는 데 어려움을 겪어 숨이 막히는 상황을 말합니다. 물을 삼켜 폐로 들어가 기도로 통과할 때 발생하며 익사 사례의 10-2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천대학교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물놀이 중에 폐의 기포에 공기 대신 물이 들어가면 폐가 염증을 일으키고 수축하게 됩니다. 특히 이로 인해 호흡에 문제가 발생하여 위험한 질식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놀이 후 의심되는 마른 익사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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