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2021 MBC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수상소감 중 찐 당황 모습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이세영의 깜찍한 실수가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1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베스트커플상’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하고 있는 이준호와 이세영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단상에 올랐다. 먼저 이세영은 “너무 받고 싶었던 상인데 단독으로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를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제일 감사드린다. 또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손에는 지인의 명단이 담긴 휴대폰이 쥐고 있었다. 이어 이준호는 “정말 감사하다. 우선 베스트커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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