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8년 동안 외모 강박 시달린 과거 털어놔 "너무 슬픈 '과거'다"


'전현무' 이혜성, 8년 동안 외모 강박 시달린 과거 털어놔 "너무 슬픈 '과거'다"

하이~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8년 동안 외모 강박에 시달렸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혜성은 지난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나의 아픈 이야기'라는 주제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혜성은 "제가 오랫동안 고민하고 방황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외모 강박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혹시 거울 속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중요한 행사나 모임에 가지 못했던 일이 있냐. 내가 그랬다. 20살 때부터 최근 28살까지 약 8년 정도 시간을 외모 강박과 싸우면서 시간을 보냈다"라며 "황금 같은 시기에 다이어트에 집착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자책했다"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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