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끝까지 영로를 지켜준 블링크에게 감사해요

첫 회때 그 설레임, 지수만의 순수하고 귀여운 그때 그 느낌을 잊을 수 가 없어요. 블링크는 아마 영원히 그날에 멈춰 있을 것 같아요. 첫 티저때 한껏 디즈니 미녀와 야수 재질로 춤출때 너무 행복해보였었죠. 첫 방팅 때 영&수 커플이 16회 내내 행복할 줄로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눈물을 엄청 쏟아버렸던 영로와 수호.. 이렇게 이쁠 줄.. 데뷔때 부터 지금까지 지수를 지켜본 팬들 조차 몰랐었다고 합니다. 안방지수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렇게 화답해주다디! 평소에 블핑멤버들 중 제일 눈물이 없는편이었던 지수가 이번 작품에서 그렇게 많이 울줄은 몰랐다고.. 오죽했으면 지수가 평생 흘릴 눈물을 드라마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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