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자친구와 결별 고백한 모델 송해나, 남친이 바람 펴 "축구복 입고 헤어졌다" 폭탄 고백


최근 남자친구와 결별 고백한 모델 송해나, 남친이 바람 펴 "축구복 입고 헤어졌다" 폭탄 고백

하이~ 안녕하세요 모델 송해나가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녹화 중에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하 송해나 인스타그램 25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송해나는 가슴 아픈 이별을 언급한다. 최근 진행된 ‘골 때리는 외박’ 녹화에서 송해나는 힐링을 위한 '합법적' 외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축구) 훈련하다 보면 연애하기 힘들지 않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송해나는 "저는 축구복을 입고 헤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심지어 이별의 아픔 때문에 처음으로 축구 연습에 불참하게 됐다며 가슴 아팠던 그날을 회상했다. MC들은 뒤늦은 위로를 전했다. 하지만 구척장신의 주장이자 맏언니 이현이는 "그때 해나가 실력이 확 늘었어"라는 발언으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송해나는 "썸도 없다"고 털어놨고, 조규현은 "훈련을 너무 많이 하니까 남친이 있어도 데이트를 못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송해나는 "저는 축구하면서 헤어졌다. 축구복 입고 헤어졌다. 축구 연습하려고 축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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