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둑들' 합류하는 김태현·장광, 초고속으로 결혼 골인한 미자김태현 비하인드 최초 공개

하이~ 안녕하세요 김태현미자(장윤희)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됐다. 3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딸도둑들' 8회에서는 본격적인 출격을 알린 개그맨 사위 김태현과 배우 장인 장광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하 미자 인스타그램 최근 진행된 '딸도둑들' 녹화에서 김태현과 미자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장광은 사위 김태현을 위해 깜짝 네일케어 이벤트와 함께 결혼식장까지 직접 에스코트하며 감동을 안겼다. 결혼식장으로 향하는 길, "윤희와 서로의 영원한 베스트 프렌드가 되기로 했다"는 사위 김태현의 말에 장광은 공감하면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그런가 하면, 김태현은 예식이 시작되자마자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사회를 맡은 신동엽을 비롯해 이수근, 박나래, 붐 등 절친과 지인들로 가득했던 행복한 결혼식이 한순간 눈물바다가 됐다. 여기에 '딸 디스'로 가득한 매운맛 덕담부터 사위 김태현을 향한 등골 서늘한 경고까지, 장광의 비범한 편지 낭독식이 결혼식장을 뒤집어 놓았다. 방송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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