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사건 이후 스폰서 망령 여전...맹승지와 하연수의 대찬 대응 "데이트 1회 5억 원" 제의


故 장자연 사건 이후 스폰서 망령 여전...맹승지와 하연수의 대찬 대응 "데이트 1회 5억 원" 제의

하이~ 안녕하세요 연예인과 스폰서의 개인적 만남. 연예계에 가장 고질적인 문제로 꼽힌다. 성숙한 문화로의 발돋움이 지지부진한 이유이기도. 연예인들이 스폰서 제의로 몸살을 앓고 있다. 13년 전 故 장자연 리스트로 한 차례 경종이 울렸다. 다만 잠깐의 성장통일 뿐 연예계의 씁쓸한 민낯은 여전하다. 맹승지 인스타그램 맹승지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맹승지가 답답함을 토로했다. 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스폰서 제의' 메시지를 공개 박제했다. 메시지를 보낸 상대는 자신의 키와 몸무게, 나이를 밝히며 "한 달에 2~4회, 한 번에 1~2시간 정도 데이트가 가능할지 조심스럽게 여쭙는다. 만나 뵐 때마다 부족하지 않게 챙겨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또 다른 메시지에는 "의뢰가 잡혀 연락을 드린다"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시는 중국계 싱가포르 재벌가 20대 남성분께서 그쪽 픽해서 연락드린다. 데이트 1회 5억 정도 드릴 수 있다고 한다"며 스폰 금액을 상세히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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