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서 모델 이현이가 털어놓은 에피소드, "복면가왕서 최초로 출연 거절 당했다"

하이~ 안녕하세요 모델 이현이가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최초로 ‘복면가왕’ 출연을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모델 이현이 / 이하 이현이 인스타그램 이현이는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유세윤은 이현이에게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 거부를 당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현이는 “제가 ‘복면가왕’ 출연 섭외가 왔었다. 부족한 노래 실력에 섭외를 거절했는데 ‘어떤 연예인이 와도 보컬 선생님이 가르쳐 준다’고 하길래 출연을 결정했다”고 운을 뗐다. 이하 MBC '라디오스타' 그렇게 보컬 레슨이 시작됐다는 이현이는 “실력을 알아야 하니까 평소에 부르는 노래를 불러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이비의 ‘터치 미’를 불렀다”면서 직접 노래를 선보였다. 그는 “터.터.더.더.터.터.터.터.더.더.터.터치 미 나우”라며 기계음 소리를 냈고,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안영미는 “모스 부호 누르는 줄 알았다”며 당황해했다. 이현이는 “보컬 선생님이 판단이 불가하다며 곡 변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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