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 공연 '엘리자벳' 출연 옥주현, 인맥 캐스팅 논란 휩싸여 "꽂아줬다?"


10주년 기념 공연 '엘리자벳' 출연 옥주현, 인맥 캐스팅 논란 휩싸여 "꽂아줬다?"

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둘러싼 뮤지컬 '엘리자벳' 인맥 캐스팅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엘리자베스역이 아니라, 요제프 황제로 캐스팅된 길병민에 대한 의혹이다. 이하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SNS 지난 13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이 공개한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 캐스팅 라인업에는 엘리자베스역에 옥주현, 이지혜가 더블 캐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죽음(토드) 역은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까지 쿼드러플(4명) 캐스팅이다. 로케니 역도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까지 트리플(3명) 캐스팅이다. 황제 프란츠 요제프는 민영기, 길병민이, 대공비 소피 역은 주아와 임은영이 맡았다. 프란츠 요제프의 아들 역할인 황태자 루돌프 역에는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이 캐스팅됐다. 앞서 캐스팅 라인업이 올라온 뒤 엘리자벳 역할에 옥주현과 뉴 캐스트인 이지혜만 더블 캐스팅된 사실은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의문을 만들었다. 그러다가 옥주현과 절친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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