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 흰 원피스에 수수한 차림으로 발리로 포상휴가 떠나는 진짜 우영우 같다


배우 박은빈, 흰 원피스에 수수한 차림으로 발리로 포상휴가 떠나는 진짜 우영우 같다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박은빈이 수수하면서도 안성맞춤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수줍은 소녀처럼" 박은빈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흥행 대박을 이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일부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포상 휴가는 아니다. 공항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린 박은빈은 마치 순백의 천사와 같은 모습이었다. 그는 흰색 원피스에 니트 가방을 메고 빨간색 샌들을 신었다. 특유의 밝은 미소로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었다. 고가의 명품도, 화려한 액세서리도 없이 수수한 차림이 드라마 속 우영우와 똑 닮았다. 심지어 그 흔한 네일 아트, 페디큐어조차 안 했다. 박은빈은 공항으로 들어가는 내내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한편 배우 강기영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합류가 무산됐다. 강태오는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역시 함께 가지 못했다. 순백의 미소 "청순청순해~" "휴가 다녀올게요" 러블리 출국 "마스크를 벗으면?" 청순미 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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