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감독의' 헌트, 숨막히는 총격전의 거리 비밀...여기가 한국이라고? "모든 장면이 국내 촬영"


'이정재 감독의' 헌트, 숨막히는 총격전의 거리 비밀...여기가 한국이라고? "모든 장면이 국내 촬영"

하이~ 안녕하세요 이정재 감독의 ‘헌트’는 스케일이 큰 영화다. 1980년대 군사정권 시절을 배경으로 한국·미국·일본·태국을 넘나들며 첩보전을 벌인다. 안기부 해외팀을 이끄는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차장 ‘김정도(정우성)’가 조직 내 스파이를 색출해 나가는 이야기다. 영화 '헌트'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첩보물이다. 한국·미국·일본·태국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사실 모든 장면을 국내에서 촬영했다.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흥미로운 건 모든 장면을 국내에서 촬영했다는 사실이다. 코로나 여파로 해외 촬영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로케이션 헌팅에만 10개월을 쏟았단다. 당시 시대상에 적합한 공간,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는 장소를 찾는 일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을 테다. ‘헌트’는 서울·부산·통영·거제·전주·군산·춘천 등 전국 15개 지역 228개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주요 촬영지 중에선 뜻밖의 장소도 여럿 있다(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에 없는 워싱턴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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