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블랙핑크 지수도 다시 뜬 'Y2K' 패션홀린 너덜너덜함에 숨은 '찢청'의 비밀


김혜수-블랙핑크 지수도 다시 뜬 'Y2K' 패션홀린 너덜너덜함에 숨은 '찢청'의 비밀

하이~ 안녕하세요 패션은 돌고 돈다. 최근 1~2년 사이 패션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것은 한 세기의 마지막 시점에 유행했던 ‘Y2K’ 패션이다. 모바일 쇼핑몰 에이블리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찢청’ 브랜드 제품들. 허리 아래로 걸쳐 입으면서 바지 통은 넓은 골반 바지(와이드 팬츠) 스타일이 특히 유행이다. [사진 각 브랜드] 연도(Year)와 1000(Kilo)의 첫 글자를 딴 ‘Y2K’는 2000년도 시작 시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컴퓨터 오류 ‘밀레니엄 버그’를 이르는 약자다. 당시 연도의 마지막 두 자리만 인식하던 컴퓨터가 2000년이 되면 ‘00’만을 인식해 1900년과 혼동하면서 사회적 대혼란을 가져올 거라는 우려가 컸다. 때문에 이 시기의 패션을 ‘세기말 패션’이라 부르기도 한다. 배우 김혜수(왼)와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오)의 찢청 스타일. [인스타그램 캡처] Y2K 패션의 대표 의상으로는 크롭 톱과 로 라이즈 팬츠를 꼽을 수 있다. 낯선 패션 용어 대신 그 시절 우리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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