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로 사망한 배우 유주은, 마지막으로 남긴 글에 시선 쏠려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 눈물겹다


27세로 사망한 배우 유주은, 마지막으로 남긴 글에 시선 쏠려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 눈물겹다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유주은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와중에, 그의 마지막 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하 유주은 인스타그램 유주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 가수 맥 밀러의 사후 추모앨범 'Circles'과 함께 해당 음악을 듣고 있는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맥 밀러는 2018년 26세란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측됐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당초 'Circles'는 2018년 발매된 정규 5집 'swimming'의 후속으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밀러의 죽음으로 뒤늦게 2020년 사후 앨범으로 발매됐다. 'Circles'는 미국 잡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노래 10선에 들기도 했다. 유주은의 친오빠는 이날 유주은의 인스타그램에 "故 유주은 2022년 8월 29일 주은이가 이곳을 떠나 편한 곳으로 갔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주은이 가는 길 인사 부탁드립니다"고 밝히며 유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유서에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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