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 큰절 올리며 'KBS 전국노래자랑' 닻을 힘차게 올려...故 송해 뜻 이어 받을 것


"나는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 큰절 올리며 'KBS 전국노래자랑' 닻을 힘차게 올려...故 송해 뜻 이어 받을 것

하이~ 안녕하세요 "이날만 기다렸습니다. 제가 '전국~' 외치면 여러분은 '노래자랑!'으로 사랑을 주세요. 전국~ 노래자랑!" - 김신영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의 닻을 힘차게 올렸다. 오로지 사랑으로 국민과 울고 울었던 고(故) 송해의 뜻을 이어받아 관객과 소통하겠다는 김신영의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전국노래자랑'이다. 코미디언 김신영 /사진=KBS 지난 17일 오전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KBS 1TV '전국노래자랑' 기자간담회 및 1995회 하남시 편 현장 공개가 진행된 가운데 김상미 CP와 코미디언 김신영이 참석했다. 1980년 첫 방송한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노래와 춤, 입담을 뽐내는 전국 숨은 고수들을 만나는 만큼 MC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전국노래자랑'은 고 이한필, 이상용, 고광수, 최선규를 거쳐 1988년부터 송해가 34년이라는 긴 세월 자리를 지켰다. 국민 MC 송해가 지난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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