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멤버 츄, "스트레스에 숨 못 쉴 정도로 토했다" 오은영 "일종의 자해같다"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다. 이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출처| 채널A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는 츄가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츄는 "숨 안 쉬어질 정도로 막 여기(목)까지 먹고, 막 꾸역꾸역 먹고. 그렇게 먹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먹고 막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었던 것 같다”고 고민을 밝혔다. 츄는 “몸이 굳은 채 응급실을 간 적도 있다. 안 되는 걸 알지만 자꾸만 중독된다”고 덧붙였다. 오은영은 “일종의 자해 같다”며 츄를 진단했다. 츄는 "안되는 걸 알지만, 제가 그 20분을, 행복을 사기 위해서 또"라는 말에 이어진 '인스턴트 행복'이라는 자막이 위험성을 예고했다. 특히 오은영의 "일종의...자해 같아요"라는 말까지 이어져 놀라움을 줬다. "들키면 안 된다라는 생각 때문에", "감사함을 모른다", "내가 뭐라고 지금 이렇게"라는 말과 함께 늘 밝기만 했던 츄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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