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미선, 서울 불꽃축제 직관하려 한강공원서 반노숙해 "땅바닥에서 5시간 버티며 기다려"


개그맨 박미선, 서울 불꽃축제 직관하려 한강공원서 반노숙해 "땅바닥에서 5시간 버티며 기다려"

하이~ 안녕하세요 개그맨 박미선이 불꽃놀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하 박미선 인스타그램 박미선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세계 불꽃축제’ 인증 사진을 업로드했다. 박미선은 “무려 땅바닥에서 5시간을 버티며 드디어 봤다”라며 돗자리를 편 바닥에 가방을 베고 누워 해가 지길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달래줄 각종 간식도 함께 올렸다. 그는 각종 빵, 과자, 젤리 등을 준비하며 5시간의 기다림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면모를 보였다. 축제가 시작되자 박미선은 화려한 불꽃과 함께 여러 장의 인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때 박미선은 불꽃을 향해 손인사까지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 정도면 나 진짜 불꽃놀이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와 대단, 인정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후배 개그맨 권진영도 “선배님 대단한 일을 해내셨다”며 놀라워했다. 박미선은 불꽃놀이 관람 사진과 소감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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